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기업(제조업)에 다니는 Engineer 출신인 53세의 직장인입니다

2019년 11월말경에 막연히 무엇인가를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하든 중에우연찮게 소방이 들어왔는데, 우리나라의  상황,

전세계적인 추세를 보아도 안전에 대해서는 더욱더 강화되는 상황으로

앞으로 자격증 하나 정도 따 놓으면 나쁘지 않겠다 하는 마음에

소방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냥 반신 반의 하는 마음으로 인터넷을 조사하든 중에

배울학이라는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에 다니다 보니 아직까지는 절박함이 없어서 기냥 될 때까지 하면되겠지 마음으로

평생연장반을 신청을 했습니다.

2016~2020. 2월초 까지(약4년이상) 해외(동남아) 파견 근무를 해서 인터넷으로만 공부를

2019년11월말경에 시작하면서 1~2개월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소방과 전혀 관련 없는

일를 하는 나와는 아닌것 같은 느낌이 찾아 왔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방법을 찾아야 공부가 더 열심히 할것 같아서 휴가차 나온

2020년도 새해 첫날 가족에세 새해 각자의 목표를 말하는 과정에서 저는 과감하게

가족들에게  새해 목표로 소방설비(전기)기사 1차 합격을 다짐을 알리고,

 내년에 2차까지 목표로 한다고 외치고 그해(2020년) 2월에 국내로 복귀를 합니다

시험에 불합격 하면 가장으로서 나자신이 부끄럽고, 아빠가 해내는 모습을 보여야

우리 자식들도 할것이라는 생각, 가장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나름 열공에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기냥 김상현 교수님의 말씀을 대로 공부를 할려고 노력을 합니다.

막상 시작해도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아지만 나름 한다고 했으나, 여름이 갈때까지

공부양이 적어서 합격하겠다는 감이 안왔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를 인해서 시험의 일정이

자주 바뀌어 2회 응시해서 불합격, 그런데 3차는 일정을 잘못알아서 접수가 안되었고

겨울이 거의 다되어 4회차 접수하면서 느낌적으로 평균60점이 되겠다라는 감이 왔으나,

코로나로 인한 일정의 변경을 정확히 알지못해서 시험에 응시가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공부는 계속해서 나름기준을 가지고 이제는 김상현 교수님을 기냥 맹신하자

핵심내용과 기출문제를 5번 풀어보라는 내용의 말씀을 무조건 믿고 열공을 했습니다.

공부의 방법은 직장인으로 주변에 저의 공부는 알리지 않으면서 혼자서 김상현 교수님과

계속 소통하는 느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나름 평일 퇴근후에 2~3시간을 공부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으며

밤12시 넘게 까지도 하는 날이있었으나, 자주하지는 못했습니다.

공부를 할 수록 힘들어서 좀 더 빨리 끝내야 한다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저의 공부 방법은 다음과 같이 진행을 했습니다

[필기]

1. 소방원론

  - 김상현 교수님의 말씀처럼 최대한 많은 점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회사의 10분 정도의

     짜투리 시간에 간단간단한 것을 외우면서 10분,10분 투자를 했습니다

  - 그리고, 핵심내용에서 교수님께서 외우는 머리글자를 따서 외우는 방법이 처음 들을

    때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을 했으나, 그게 2~3번 강의를 듣는 과정에서

    그게 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이거구나 하는 생각으로 김상현 교수님을 맹신하자

  - 틀린문제는 Check를 해서 5번까지 풀면서 완전 이해를 목표로 진행했습니다

  - 최종 점수: 95점

2. 소방전기일반

 - 전기전공자가 아니라서 나름대로 목표를 과락을 면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수님의 말씀대로

   5번 핵심강의, 5번 정도의 문제풀이 과정을 확인해서 공부를 했으며,

 -  교수님께서 외우라는 것은 반드시외울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나이탓인지 잘 안외워지더라고요

 - 최종점수: 60점(그래도 합격점수입니다)

3. 소방관계법규

 - 원론과 마찬가지로 교수님께서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고 해서, 강의를 2~3번 듣고

   틀린문제위주로 확인하면서 문제를 풀었으며,

 - 교수님께서 시험치기 2~3일전에 에 한번더 집중해서 핵심강의 및 문제를 확인하라는

    말씀대로 공부했습니다.

 - 최종점수: 90점

4. 소방전기시설의 구조 및 원리

  - 김상현 교수님의 말씀처럼 소방설비공부를 하면서 주변의 소방설비를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전기전공자가 아니더라도, Engineer 출신인 저에게는 교수님의 설명이 워낙 이해를

    잘되게 해주셔서 기냥 따라가니까 되더라구요

  - 김상현 교수님께서는 작은 것이라도 게속 반복해서 칠판에 기록을 하는 모습은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보고, 듣고 하면서 말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라서 정말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었습니다.

  - 최종점수: 75점

[실기]

 - 문제는 실기였습니다

 - 2021년1차 합격과 동시에 1차 필기를 접수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맹신했으나,

   필기를 처음 접하는 저에게는 공부의 양과 깊이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아빠로서 2021년 1차의 목표는 달성을 했으나, 김상현교수님은 집중도를 높이면

   한번에 바로 붙는 것이 유리하다는 설명은 하였으나, 회사핑게, 가정의 경조사등의 일들,

   등의 핑게로 쉽지 않겠다는 저의 생각에 공부해서 2021년1차 필기에서 37점을 받았습니다

- 막상안될 거라고 생각은 했으나, 배울학의 시스템에 불합격을 올려야 강의가 연장이 되어서

  불합격을 올리려고 하니까, 저 자신에게 부끄럽게 느껴지더라고요.

- 그래서 , 또다시 추가적인 공부 시간을 확보하자 하면서, 인근의 스터디 까페를 등록해서

   주말(토,일,공휴일)을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보낼려고 나름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저에게 아침 40분 정도에 멍때리든지 아니면 약간의 잠을 

   자지말고 무조건 김상현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변경을 해서 추가적인공부를 합니다

- 단답문제는 김상현 교수님이 외우라는 것과 최근출제 경향을 설명에 따를려고 노력을 했으나,

  외우고 까먹고 외우고 까먹고를 반복하다가 어느순간에는 많은 부분에서 느낌이 오더라구요.

- 도면은 한번하면 잊어먹지 않겠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김대광 교수님의 강의위주로 듯고

  시험은 임했으나, 최근에 김상현 교수님의 강의가 저에게는 머리에 더 잘 들어왔습니다

- 시퀀스도 전기전공자가 아니라 이해를 해야하나 자주보면서 외울려고 많이 했든것 같습니다

- 2021년 2회차 실기 시험에서도 자신은 없었으나, 김상현 교수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만점을

  먹는 것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합격을 하는 것이 가장잘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시험에 임했답니다

  시험지를 받고 느끼는 감정은 최선을 다하자, 합격 불합격에 연연하지말고 나름 2시간30분의

   시간중에 2시간10분간을 시험에 임했습니다.

   합격할 줄은 꿈에도 생각을 안했습니다. 그냥 4~50점 전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2회차 실기시험을 마치고는 다음에는 붙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막 생기더라구요.

- 그런데, 8.20(금) 아침 9시경에 업무로 바쁜데 갑자기 한통의 카톡이 왔는데,

   순간 느낌이 요즘에는 불합격인데도 알려주나, 하는 마음으로 보니까, 합격이 되었네요.

   이해가 안되어 큐넷에 확인을 하니,

- 점수:60점 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순간 너무 짜릿했으며, 가장으로서 아들, 부인에게 한다하면 한다는 아빠를 한번더 보여 준것 같으며

다시 한번 배울학의 김상현 교수님의 멋진 강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배울학의 시스템도 기여를 했답니다

불합격을 자극해서 자기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방법.

그리고, 미루어 놓았든 가정의 일을 정리하고 올해는 다시 소방전기를 하나 합격했으니,

소방기계부문도 도전을 할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김상현 교수님 감사감사드립니다 =끝=